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수시 옹호론 === [[http://news.joins.com/article/20171591|이 기사]]를 읽어보자. (1) 16년 서울 상위 5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결과를 분석 (2) 학종 합격자 지역에 따른 분류: 학종 합격자 46%가 서울-경기 출신 (3) 정시 합격자 지역에 따른 분류: 정시 합격자 66%가 서울-경기 출신 (4) 교육 특구(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 지역의 학종 합격자 54% (5) 교육 특구(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 지역의 정시 합격자 80%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5652|2019년~2022년]]도 마찬가지다. 2022학년도 기준이면 수능 응시자 중 서울이 18%, 경기가 25%, 수능보다는 수시에 열중하는 분위기의 인천이 5% 정도다. 수도권은 약 48%다. 고등학생의 경우 강남 3구 출신이 전국에서 3.2% 정도 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174|#]] (1) 22년 의대 정시 출신 중 66%가 수도권 출신, 19년에 비해 6%p 증가 (2) 22년 의대 수시 출신 중 36%가 수도권 출신, 19년과 1%p 미만의 차이 (3) 22년 전국 의대 정시에서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비율은 22.7%, 수시에서는 7.3% (4) 22년 서울대 정시에서 수도권 출신 신입생 비율은 78.4%, 수시에서 수도권 출신 신입생 비율은 2019년 이후 58~59% (5) 22년 서울대 정시에서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비율은 22.1% 일부 깡촌들은 막말로 학교수업과 EBS, 사설 인강 외에 들을 게 없다. 입시를 위한 학원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학생 수가 많아야 수익이 나는데 깡촌에 학생이 몇명이나 있을까?] 더구나 일반적으로 시골로 갈 수록 학교 수업의 질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서점의 문제집조차도 시골의 서점이 빈약하다. 인터넷 서점을 쓴다고 하더라도, 이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는 없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처럼 1년 학비가 대학 등록금에 맞먹거나 심지어 이를 뛰어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거나, 좋은 학군지의 고등학교에 들어가거나, 좋은 재수 학원에 가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데 이것이 단순 학비, 집값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비를 감안하면 일반 인강보다도 돈이 드는 것이며, 평범한 학교에서는 설령 인강을 들을려고 해도 그럴 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열악한 학교에서는 수능에 맞는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명문 고등학교를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2023학년도에는 정시모집이 확대되자 오히려 내신의 중요성이 약화되어 자사고의 경쟁률이 늘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6573|#]] 그렇다고 농어촌 전형의 인원을 무턱대고 늘리는 것도 답이 아니다. 농어촌이라고 묶여 있으나 도시와 같은 생활권인 곳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고,이를 해결한다 하더라도 위장전입등의 꼼수를 써서 대학을 더 쉽게 가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명칭만 '시'인 촌동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서울 주요 입학대학의 일반고 비율을 봐도 학종이 정시보다 높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2/2016092200271.html|또다른 링크]] 사실 인터넷 기술의 어마어마한 발전으로 1년에 30만원쯤으로 사설 인강 프리패스 끊고 몇십만원 써서 교재 사면 인강과 온라인 Q&A만 있어도 재수 학원 수준의 공부는 가능'''은'''하다. 그러나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시골 깡촌은 주위 환경이 너무 다르고 제대로 된 관리감독은 불가능에 가깝다. 막말로 재수 학원 다니며 공부한 정시 만점자 데려다 똑같은 강의와 똑같은 교재와 똑같은 시간을 주고 저어~기 울릉도에 데려다 놓으면 같은 양의 공부를 하고 비슷한 성적이 나올까? 이래서 분위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주변 애들 놀면 같이 놀고 싶고 공부하면 위기의식 느껴서 공부하게 되는, 어쩔 수 없이 환경에 휘둘리는게 사람 마음이다. 초월적인 의지를 가졌다면 모를까...[* [[사법고시]]가 있을 때에는 이런 케이스가 제법 많았다. 고졸로 통과한 [[노무현]] 등. 이래서 사법고시 폐지시 개천에서 용 못 나게 만든다는 말이 많았던 것이다.] 인강을 통해 강남 8학군 학원의 '''현장 강의의 분위기를 따라가기는 어렵다.''' 단순한 현장 분위기 뿐만 아니라 비학군지는 '''수능에서 어떤 강의가 우수한 강의인가에 대한 정보가 늦은 편이다.''' 8학군에서 기존 인강 강사보다 뛰어난 강의력으로 인강 시장에 진출하는 그 사이에도, 좋은 모의고사를 먼저 개발해서 입소문이 나기 전까지의 시간적 간격이 존재한다. 만약 8학군이 아닌 곳에서 수능을 잘보면 대구 수성구 같이 집값이 뛰게 된다. 또 [[https://news.joins.com/article/21459924?fbclid=iwar0rcryhevmwfor29paa5ps-zmjnwxtvnnnash0xy6usvdxvhxx8piubf_e|이 기사]]에 따르면 '금수저'가 많은, 즉 고소득층에 유리한 전형은 오히려 논술과 정시라고 한다. 입학 전형별 신입생의 소득 분위 조사 결과 기초생활 수급자는 학생부 종합 4.3%, 교과 3.3%, 수능(정시) 1.7%로 학생부 종합이 높은 반면, 5분위 이상은 학생부 종합 68.7%, 교과 66%, 수능 77%로 수능, 즉 정시가 높다. 사교육에서 받는 영향 역시 수능이 74.5%, 학생부 종합이 38.2%로 수능이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수능의 공정성은 시험을 치를 때만 적용될 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불공정성의 영향은 이 공정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만큼 막대하므로 수능도 결코 공정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비교적으로 부유한 가정의 경우 수험생에 대한 높은 학업 성취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학업 성실성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즉 가정의 빈부 격차가 학생의 학업 태도를 결정하며, 이 학업 태도가 수능 실력 및 성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생의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것이 가능하며, 비교적으로 부유한 가정일수록 일반적으로 고학력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내신에서 페널티를 받게 되므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이러한 점이 어느 정도 고려된다. 기회균형, 다문화가정 같은 전형이 각 학교마다 있는 편이라 이런 건 정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정말로 가난하거나 다문화 출신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돈 많은 사람들에게 수준 떨어진다며 멸시를 받으면서도 대학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처음에는 성적이 떨어지는데 시간이 지나며 정시보다 학점이 높은 경우가 많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1026039500004|#]] 가난한 학생은 공부에 집중할 가정의 재력이 떨어질 수 있어도 오히려 성적이 높은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과 저소득층 학생에게 똑같은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교육적 측면에서 절대로 타당하지 않다. 출발 선상이 다른 학생들을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차별이기 때문이다. 사교육 시장의 파이가 아무리 커진다고 한들 근본적으로 사교육은 사교육이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억제를 위해서는 공평하게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키울수 있는 전인교육이 공교육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오히려 사교육으로 공부한 부유한 지역의 학생보다 자신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저소득층의 학생이 더욱 성적이 높은 경우도 있다. 꼭 [[낙후지역]]의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고 해서 대학교에 와서 수준에 따라가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 고등학교의 공부와 대학교의 공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수시 정성 평가의 맹점은 결과적 평등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과정의 평등을 고려하는 것이다. 오히려 평가의 공정성이란 잣대로 학생들을 점수로 줄세우는 것은 대부분의 학생들을 낙오자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부유하지 못한 모든 학생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과 같다. 정시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학력고사]]를 치르던 시대(1982~1993학년도)에는 불평등함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서울대 사회대 입학생의 경우 학력고사를 시행하자 명문 학군이 된 1980년 이후 [[강남 8학군]]의 전국 대비 입학률이 치솟게 된다. 97년에 학생부 전형을 도입하던 때가 가장 8학군의 입학률이 감소하던 시기다. ([[http://news.chosun.com/download/apply-1.pdf|pdf]]) 과외가 극심하여 과외금지령이 내려져도 음지에서 더 비싼 과외가 생길 정도였고, 심지어 [[원희룡]] 같이 개천에서 용났다고 하는 경우조차 집안에서 책방을 운영한 적이 없다면 수석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 예비고사 시대에는 더 교육격차가 심해서 지방에서는 예비고사 시행 5년만에 처음 수석이 나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556187|#]] 2019년에는 학생부 선발인원을 많이 뽑는 정책이 시행되면 강남 학생의 전입이 줄고,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책에서는 강남 학생의 전입이 는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071800134|#]] 수시가 확대되었을 때는 특목고나 자사고의 치열한 경쟁을 뚫느니 일반고에서 높은 내신 성적을 받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onathanshim&logNo=221345258586|#]] 그냥 강남 8학군 문서를 들어가봐도 알 수 있듯이 '수시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전인 2000년대 초반까지의 입시 결과와 이후의 입시 결과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난다.'고 하고 여기서 학생부로 좋은 학교를 가기 오히려 어렵다고 한다. 대학교는 강남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강남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의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부여돼야 되며, 강남의 부유한 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다. 때문에 비리 같은 것을 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사교육이 합법적인 [[치트키]]와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어퍼머티브 액션]]을 통해 보다 평등하고 다양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그리고 점수가 학생의 학업적 능력을 완전히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문제풀이 스킬이 좋아서, 수능의 패턴을 반복해서 잘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점수가 가장 공정한 기준이라고 절대 말할 수 없다. 또한 점수로 학생을 줄세우는 교육은 교육이란 본래의 목적에 어긋난다. 교육은 단순히 학생의 우열을 가려서 점수로 줄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1554|대입제도 무엇이 문제인가① 암기식·주입식 교육으로 생각의 사고 확장 어려워]] 중요한 점은 인강을 통해 강남을 비롯한 교육열의 높은 학생들이 받던 사교육을 지방애들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강의' 하나로 모든 지방의 학생들도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강남으로 학원을 다니거나 소위 말하는 강남 8학군에 목을 메달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학군이 좋은 곳에 보내려고 한다. 만약 인터넷 강의가 현장 강의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면 어째서 학부모들은 가격도 훨씬 싼 '인터넷 강의' 보다 '현장 강의'를 선호하는 것일까?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학원의 강제력이다. '인터넷 강의'는 기본적으로 자율학습에 가까워 현장 강의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학습자의 의지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면 완강을 하기에는 의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이라도, 학원이라는 강제력이 존재한다면, 인터넷 강의에 비해 규칙적이고 꾸준히 공부할 확률이 높으므로 시간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즉 같은 의지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도, 같은 내용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을 내고 듣는 '현장 강의'냐, 아니면 '인터넷 강의'냐에 따라서 학생의 공부량이 달라질 수 있다. 이는 학생 본인의 성실함이라기보단, 부모의 재력과 관심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가 활성화 됐다고 하여 강남 아이들과 같은 선상에 둘 수 없다. 어찌어찌 의지력은 차치하고서라도, 현장 강의와 인강은 본질적으로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서 차이를 보인다. 1등급을 가르는 수학 29번, 30번 같은 소위 '킬러' 문항들은 아주 높은 수준의 수리적 직관성과 풀이과정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요구한다. 이를 해결하려면 손만 들면 조교가 찾아와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상황과,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면 배를 타고 육지로 가야 하는 상황 중 누가 더 정시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지는 자명하다. 수능이 암기식·주입식 교육을 통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니지만 사교육이라는 훈련과 반복을 통해 수능 문제를 맞출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국어 영역의 경우 독서량이 많은 학생이 시험 공부 없이 고득점을 받는 경우가 존재하긴 하지만, 독서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사교육을 통해 고득점을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수능이 사교육을 받음으로써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전국의 모든 학생이 동일한 시험을 치룬다면,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한 것이 당연하다. 수시는 동네 학원이 오랜 기간동안 기출을 오랫동안 모아왔으므로 그 학교시험에 훨씬 유리하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수능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훨씬 더 하기에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 수학이나 영어, 국어는 나오는 문제 유형이 이미 정형화 되어있고, 신유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문제가 기출을 약간 변형하는 정도에서 나온다. 심지어는 대부분의 문제가 정형화 돼있으므로 기출뿐만 아니라 실전모의고사나, 스타강사들이 만드는 모의고사를 통해 그 신유형을 얼마나 풀어봤는지에 따라 수능성적이 갈린다. 하지만 내신은 문제를 내는 교사에 따라 문제 유형이 심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수능에 비하면 기출이 큰 의미가 없다. 또한, 정시가 사교육을 줄인다는 근거로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수능 만점자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해당 사례가 기사로 다뤄질 만큼 적다는 것은 물론, 역대 자료만 보더라도 인강을 제외한 비교적 고액의 사교육 없이 만점을 맞은 사람들보다 이런 사교육의 도움으로 만점을 맞은 사람이 훨씬 많다. 재수학원을 제외하더라도 집값이 비싼 우수한 학군의 고등학교, 아니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처럼 돈이 없으면 입학할 수 없는 학교 출신이 대다수다. 시대인재, [[강남대성학원]], [[메가스터디학원]] 같은 재수학원은 자신의 학원에서 만점자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를 마케팅한다. 2023년 만점자 3명 중 1명, 2022년의 유일한 만점자, 2021년의 경우도 6명 중 2명이 재수학원 출신이다. 2021년은 재학생 만점자의 경우도 지방 일반고 출신이 1명이고 나머지는 우수한 학군지나 자사고 출신이다. 2023년 재학생 만점자를 배출한 현대청운고는 1년 학비가 천만원이 넘는 학교이며, 포항제철고도 1년에 7백이 넘는데 이 정도면 자사고치고 학비가 저렴하다. 2023년의 대한민국 4인가구 중위소득(소득액 순위가 중간인 가구)이 월 54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평범'한 사람은 버거운 학교에 다니는 가정 출신이 수능 만점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https://www.jobaba.net/thema/exprcDtl.do?seq=4442&cntntsSeCd=02|#]]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학원이 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구광역시|대구]]와 같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지역일수록 휴원률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지역의 수험생들은 타 지역의 수험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원에서 수능을 준비할 기회가 부족하고, 이는 곧 지역 간 수능 기준의 학력 격차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수시의 경우 이러한 점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서는 수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더 공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